요하네스 브람스는 독일 출신 작곡가이자 피아니스트입니다. 브람스는 함부르크의 루터교 집안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1833년 5월 7일 생이며 1897년 4월 3일에 사망했습니다.
음악 경력의 대부분은 오스트리아의 비엔나에서 보냈습니다.
생전에 빛을 발하지 못했던 작곡가들도 있지만 브람스는 생전에 유명세와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화가들의 경우 반 고흐처럼 사후에나 인정 받는 경우가 많은데 비해 음악가들은 비교적 생전에 인정 받는 경우가 많았던 것 같습니다.
요하네스 브람스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작곡가 중 한명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호사가들은 요한 세바스티안 바흐, 루트비히 판 베토벤과 함께 3인의 B로 묶어서 거론하기도 합니다. 3인의 B는 처음에 19세기 지휘자인 한스 폰 뷜로우가 만든 말입니다.
브람스는 피아노, 오르간, 실내 앙상불, 교향악 오케스트라등을 위한 기악곡을 많이 작곡했고, 독창곡이나 합창곡등 많은 성악곡도 작곡했습니다.
그 자신이 또한 비르투오소 피아니스트였으며 자신의 작품을 직접 초연한 경우도 많습니다.
요하네스 브람스는 당대 최고의 연주자였으며 피아니스트인 클라라 슈만과 바이올리니스트 요세프 요아킴과 더불어 연주자로서 최고로 각광 받는 사람이기도 햇습니다.
요하네스 브람스의 많은 작품들은 오늘날 연주회의 주요 레퍼토리들이 되었습니다. 그러나 브람스는 타협하지 않는 완벽주의자였습니다. 그는 자신의 작품들을 많이도 없애버리거나 미출판 상태로 두었는데 이는 자신의 마음에 꼭 들지 않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요하네스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입니다.
이작 펄만 연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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