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모차르트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모차르트 생애 - 잘츠부르크 궁정

플로티누스 2015. 7. 21.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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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아버지 레오폴트와의 이탈리아 여행이 끝나고 돌아온 후 1773년 3월 13일에 모차르트는 잘츠부르크의 지배자 히에로니무스 콜로레도 대주교의 궁정에서 궁정음악가로 일하게 됩니다.

 

 

 

 

모차르트는 많은 친구들을 사귀게 되었고 잘츠부르크에 팬들을 갖게됩니다. 그리고 많은 장르의 음악을 작업하게 되는 기회를 갖습니다.

 

 

 

 

 

 

 

그래서 교향곡, 소나타, 현악 4중주, 미사곡, 세레나데와 소규모 오페라들을 작곡하게 됩니다. 1775년 4월에서 12월 사이에 모차르트는 5개의 시리즈의 바이올린 협주곡을 작곡하는데 열의를 불태웁니다. 이 장르는 점차 음악적으로 정교해집니다. 마지막 세곡은 오늘날 레퍼토리의 전형이 됩니다. 1776년에 그는 피아노 협주곡에 노력을 기울이고 이는 K271에서 절정을 이룹니다. 비평가들에 의해 비약적인 작품이란 찬사를 듣습니다.

 

 

 

 

 

이러한 예술적 성공에도 불구하고 모차르트는 점차 잘츠부르크 생활에 대해 불만을 갖게 됩니다. 그리고 다른 곳에서 직책을 찾는데 심혈을 기울입니다. 한가지 이유는 그의 박봉입니다. 150플로린의 연봉을 받았습니다. 모차르트는 오페라를 작곡하길 희망했습니다. 그러나 잘츠부르크에서는 오페라에 대해서는 아주 드문 기회만 있었을 뿐입니다. 상황은 1775년 궁정 극장이 문을 닫자 더 악화되었습니다. 특히 잘츠부르크의 다른 극장이 방문 순회공연을 위한 장소라서 잘츠부르크에서는 일자리가 없게 되었스빈다.

 

2번의 직업 찾기 유랑은 그가 잘츠부르크에 오래 머물지 못하게 했습니다. 모차르트와 아버지 레오폴트는 7월 14일부터 9월 26일까지 비엔나에 방문했고 1774년 12월 6일부터 1775년 3월까지는 뮈니히를 방문했습니다. 어떤 방문도 성공적이지 못했습니다. 비록 뮈니히 여행은 모차르트 오페라 La finta giardiniera 초연의 성공을 야기했지만 말입니다.

 

모차르트의 피아노협주곡 9번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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