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sic/슈베르트
[슈베르트]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생애 - 당국과의 갈등
플로티누스
2015. 9. 7.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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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0년 초기 동안 슈베르트는 예수라들과 학생들의 서클 일원이었습니다. 그 서클은 나중에 슈베르티아덴이라 알려지는 사교적 모임이었습니다. 이 슈베르트를 둘러싼 친밀한 친교 모임에서 큰 시련이 닥쳤습니다. 때는 1820년 초였습니다. 슈베르트와 친구 네명이 오스트리아 경찰에 체포된 것입니다. 프랑스 혁명과 나폴레옹 전쟁 이후에 그들이 혁명적 행동을 하고 청년들과 학생들을 모집했다는 혐의 때문이었습니다. 슈베르트의 친구중 한명인 요한 젠은 재판에 회부되었고 1년 넘게 수감했습니다. 그리고 영구적으로 비엔나에 들어오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네명, 슈베르트까지 포함여서는 엄중한 훈방 경고조치를 받았습니다. 슈베르트는 젠을 다시 보지 못했지만 젠의 시 Selige Welt, Schwanengesang을 음악으로 만들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슈베르트는 함께 살던 메이어호프와 떨어져 살게 되었습니다.
슈베르트의 별명은 Schwammerl로 친구들이 불렀습니다. 깁스가 Tubby 혹은 작은 버섯이라고 묘사하기도 했습니다. 슈베르트는 152센티미터의 신장이었습니다. Schwamm은 오스트리아 사투리로 버섯을 뜻합니다. -erl은 그것을 더 작게 만드는 말입니다.
3대 테너가 부르는 슈베르트 세레나데입니다. 젠의 시에 음악을 만들었던 백조의 노래 중 한 곡입니다.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한 곡도 들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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